수년전부터 비슷한 상품들
엄청 홈쇼핑에 나올때부터
사고는 싶었는데
믹서기 기능이 있는 제품이 집에
3개나 되서 안샀었어요.
그러다가
에브리빙 멀티 다지기를
우연히 발견!!!
솔직히
타 사 제품보다
저렴해서 끌렸어요.
어차피
너무 많은 믹서기가 있고
또 안쓰고 방치만 해 놓을 수도 있기때문에
좀 더 저렴한 것을 사야될거 같다는 느낌.
ㅎㅎㅎ
그리고
2번째 마음에 들었던 것은
예전 이런 제품에는 없던,
마늘박피기!!!
보통은 까져있는 마늘을 사는데
가끔 시골에서 마늘을 왕~창 보내주실때가 있거든요
ㅠㅠ
그거 마늘까는거..
진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에브리빙 멀티 다지기를 구입하고.
완전 클리어!!!
랍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고기 구워먹고~
조금씩 남은거...
꼭 비닐로 칭칭 싸서,
혹은 랩에 싸서.
혹은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거든요~
버리기는 뭐 하고~
다음에 찌개나 해먹자~
하는 마음인거죠.
그런데,
어느날....냉동실 정리하다보면.
이렇게 조금씩 남은 고기들..
은근히 많더라구요.
심지어.
소, 돼지~
거기에 부위도 제각각.
그래서,
하루는 날 잡아서.
모두 다지기로 다~~~한번에 다져버렸답니다.
ㅎㅎㅎ
세상..
이렇게 손쉽고 편할 수가 없어요!!!
싹~~~~
다져버린 뒤에
시판용 불고기양념을 좀 넣고.
다진마늘이랑 다진양파, 다진파를 좀 넣고.
전...
사실...다시 다지기 저속으로 돌려요.
ㅎㅎㅎ
이 상황이 이해가 되실까요???
이 다지기 하나로~
그 힘들다는 떡갈비와 소보로를 만든다는 겁니다^^
유리용기에
마늘, 양파, 파를 넣고 다져요!!
(마늘은 전 그냥 냉동실에 다진마늘을 쌓아두고 있어서 그냥 그거 넣어요~)
그리고,
스텐용기에는
냉동실에 쌓아둔 먹다남은 각종 고기들을 때려넣어요.
(팁이라면 전 완전 해동을 시키지는 않고 살짝 덜 녹았을때 돌리는게 더 잘 갈리는 느낌이예요)
스텐용기로 고기들을 다져졌다~싶으면,
아까 유리용기에 있던 야채다진 것들을
다시 스텐용기로 다 넣고~
시판용불고기양념을 좀 넣어주고.
소금과후추를 조금씩 더 넣어요.
아!!
시판용불고기양념으로 간을 맞추기에는 물기가 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싹~넣고 다시 다지기를 작동...
저는.
여기서 일부러 찹쌀가루를 넣지 않아요.
고기가 얼만큼 되는지 모르겠지만,
고기가 좀 많다~ 싶으면,
떡갈비 할 양 정도만 놓고
믹스가 된 다진 고기를 좀 빼요~
여기서 뺀 고기는.
달궈진 팬에 넣고
달달달달달달~~~수분 날리듯 볶아줍니다.
그럼 소보로가 되거든요.
한김 식히고.
이걸 또 소분해서 얼려줍니다.
이건 어디에 쓰느냐~
아이들 주먹밥, 볶음밥, 짜장..등등에 넣고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남은 고기(스텐용기에 남은 믹서된 고기)에
찹쌀가루를 살짝 넣어줍니다.
이것도 고기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다르니까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는데,
질퍽한 물기를 어느 정도 잡는 수준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다지기를 돌립니다.
그럼,
상당히 반죽처럼 뭉쳐집니다.
그럼, 이걸
원하는 사이즈대로 뭉쳐서.
팬에 굽든지~
에어프라이어에 굽든지~
오븐에 굽든지~
합니다.
만약 양이많다면,
구워서 한김 식힌다음
랩같은거로 잘 싸서
냉동시켜놓으면 비상식량으로 좋답니다.
그리고
에브리빙 멀티 다지기는
모든 부품이 분리가 되기때문에
식기세척기에 분리해서
넣어버리면
이 에브리빙 멀티 다지기 하나로
손이 정말 많이 가는 떡갈비, 함박스테이크, 고기소보로 등등
참 근사한 요리가 만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에브리빙 멀티 다지기를
너무 늦게 산 것을 후회한답니다.
아..
저는 시골에서 마늘 보내주시는거.
좀 많이 마른거라~
저는 물에 담궈서 꼭지따내고 살짝 불리듯~한 다음에
다지기로 돌리면 정말 깨끗하게 박피가 되서
만족한답니다.